1. 항공교통대체적으로 한국발 대만행 비행기는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 향한다. 네이버 항공검색에서 나에게 맞는 여정을 찾아보자 2. 지상교통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내렸다면 거의 모든 숙소가 몰려있는 타이베이중앙역으로 가는데 2가지 옵션이 있다:- 타오위안 공항철도 (중산 타오위안공항 타이베이중앙역[공항철도역사]):: 편도 NTD150 (약 5000원)- 국광버스 1819 (타오위안공항 타이베이중앙역 동편):: 편도 NTD150 (약 5000원) KLOOK에서 USIM이나 WiFi Router를 빌리자. 내가 사용한 라우터는 배터리가 한 6시간 정도 지속되고 무제한 데이터였다. 가격은 3일에 9천원정도Starbox Hostel은 가격이 2박에 4만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8/07/02 - [대만 2박..

Past Posts 2018. 7. 2. 16:09

1. 닝샤야시장 [Red & Green: Zhongshan Station] 닝샤야시장은 타이베이 3대 야시장 중 하나로 운좋게도 내 호스텔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었다. 엄청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나는 이 곳에 첫날과 둘째날 갔는데 첫날은 땅콩아이스크림, 둘째날은 대왕 치킨튀김[지파이]과 전통 고기요리를 먹었다.땅콩아이스크림은 적극 추천! 또띠아에 얼린 땅콩 가루와 아이스크림 두 스쿱, 그리고 원하는 사람은 고수를 넣어주고 부리토처럼 말아준다.>> 땅콩아이스크림>> 지파이: 대왕 치킨튀김 >> 이름모를 고기볶음밥 (친구추천) -- 보이면 하나 사먹자 2. 지우펀시장 지우펀에 가면 제일 먼저 가봐야 할 곳은 전통시장이다. 이곳에서 일단 허기진 배를 채워보자. 추천음식은 다음과 같다: >> 바완..

Past Posts 2018. 7. 2. 15:59

1. 용산사 마지막날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스쿠터를 타고 용산사로 향했다. 스쿠터용 신호대기구역과 전용 주차장 정도면 스쿠터들에대한 충분한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타이베이는 이에 더해 스쿠터용 고속화도로까지 있었다! 강가에 건설된 스쿠터용 고속화도로를 달리면 시원한 강바람과 스쿠터들의 우렁찬 엔진소리를 들으며 모든 걱정 다 날려버리는 기분이 든다. 무튼,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용산사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이 곳은 대만 이민사에 있어 상당히 역사적인 곳이다. 1738년 대만 이주민들이 안녕과 평화를 빌기 위해 지었으며 겉으로는 불교 절과 비슷하지만 본래 목적은 대만 신들을 모시는 곳이다. 각 신들은 대만 이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데 해협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전을 비는 신, 국방의 신, 재물의 신 등 다양한..

Past Posts 2018. 7. 2. 15:41